더 스마트해지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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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와사비 뿌리파는곳 야채생각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각종 야채및 특수야채 채소 전문 쇼핑몰이 오픈 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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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라크클릭의 스폰서애드가 이제 모바일 광고도 오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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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중앙선 첫차로 팔당역으로 이동~

팔당에서 일행과 조우 후 용문역까지 다시 전철로 이동했습니다.

용문역앞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보급후 바로 본격적인 라이딩...

그런데 오랜만에 타서 그런가 양쪽 무릎안쪽에 통증이ㅠㅠ

겨우겨우 흐르다 비발디파크 근처 편의점에서 뿌리는 멘소레담으로 진정시키며 갔네요~

갈때는 좋았는데 복귀를 같은 코스로 한단말에 좌절 ㅠㅠ

온의동 닭갈비 거리에서 맛있는 닭갈비를 먹고 잠깐 쉬다가 다시 복귀 라이딩

갈때보다 훨씬 힘들더군요.

대곡치에선 정말 영혼까지 탈탈 털렸네요ㅠㅠ

하지만 끌바없이 복귀했다는걸로 위안을 ㅎㅎ

집에와선 폭풍 기절 ㅋ

담달엔 속초가야하는데 체력이 문제네요~!

팔이 이만큼 탄건 함정...

분명 기상청에선 오후나 저녁부터 비가 온다고 했다.. 그래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첫차를 타고 팔당역에 도착해서

장인어른과 일행분들과 라이딩을 하는 순간부터 빗방울이ㅡㅡㅋ

양수역에서 비가 올지 안올지 기다리다가 금방 그칠거 같단 판단하에 출발~

이제는 제법 익숙한 벗고개부터 살포시 넘어주고 어김없이 나타나는 서후고개.. 아 난 정말 서후고개가 제일 힘든듯.

서후 고개 넘으며 파워젤 흡입ㅋ

유명산 아래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몽쉘통통으로 보급 후 유명산정복하러 고고씽~

올라갈수록 짙어지는 안개. 약간은 위험하단 생각이 들정도~

정상에서 찍은사진인데 안개로 인해 시야확보가 거의 힘든 모습. 거기다 8월임에도 입김이 나오는 추위가 급습ㅋ

후미등 달고 급하게 내려왔네요.

내려와서 한컷~

아신역옆으로 난 자전거 도로로 복귀~!

복귀 후 세차와 삼겹살 파티를ㅋㅋㅋ 이맛에 자전거 타는듯~^^

비록 비는 맞았고 계속 흐르긴 했지만 다리가 땡길정도로 달려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요즘 자전거 타는 재미에 푹 빠져 삽니다^^

지나 주말에는 예비 장인어른과 함께 하남에서 출발해서 팔당댐-양수리-벗고개-서후개고-유명산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비루한 몸인지라 벗고개는 중간에 퍼져서 끌바를...

서후고개와 유명산은 오기로 끝까지 올라갔습니다ㅎㅎㅎ

열심히 올라가시는 예비 장인어른님! 넘빠르시다는...

유명산에 올라가서 쉬면서 한컷~~ 제자전거지만 참 이쁜듯ㅋ

유명산 내려오면서 기록한 최고 속도 61.6km/h 너무 빨라 살짝 무섭더라구요~

복귀를 위해 아신역에서 대기중에 한컷!~

3시간 남짓 탔는데 다리가 이리 되었네요 ㅋㅋ

벗고개와 서후고개 유명산 모두 라이더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아름다운곳이더군요~

비루한 몸이라 사진찍을 여유가 없어서 사진못찍은게 아쉽지만 다음에 꼭 벗고개 끌바없이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드에 입문한지도 이제 한달정도 되어가는군요~~

쫄쫄이 옷에 운동화 신다가 과감하게 클릿슈즈로 갈아탔습니다.

SIDI의 GENIUS 5 FIT CARBON 모델루요 ㅎㅎ

이 색상이 제가 구입한 모델입니다. 제 자전거가 블랙 화이트 레드 조합이기때문에^^

클릿슈즈와 제 자전거 잘 어울리죠?^^

착용샷입니다. 확실히 일반 운동화보다는 잘나가네요~~

좌빠링 우빠링 3번해야한다고 하는데 클릿슈즈 개시첫날 안그래도 넘어질뻔했는데

연습더해서 어서 익숙해져야 겠네요ㅋ

저의 새로운 취미생활 자전거 타기입니다^^

제가 자전거를탈땐 캣아이사의 VT210W Velo 속도계를 장착중인데 길에서 마주치는 가민의 그 거치대가

늘부럽기만 했었는데!! 캣아이에서도 아웃프론트 브라켓(Out-front bracket)이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엔 이렇게 케이블 타이로 고정해서 다녔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안보게 되는 위치이더라구요...

이문제를 해줄 오늘의 주인공! OF-100을 소개합니다.

호환되는 속도계 모델은 GL10 / COM10W / PD100W / MC200W / PA100W / RD430W / RD420DW / RD410DW / RD310W / RD300W / VT210W 라고합니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구요~

대략적인 장착모습입니다. 뭔가 제자리를 찾은거 같습니다.

실제 주행중 찍은사진입니다. 30분남진 주행해본결과 이전보다 훨씬 눈에도 잘들어옵니다^^

캣아이 속도계 쓰시는분들! 지르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업데이트가 떴네요~

어제 확인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오늘 다시 해봤습니다.

그외 달라진점은 좀더 사용해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4.2.2 버전에서 4.4.2으로 바뀌고 상단바도 하얗게 바꼈네요^^

최근들어 소화도 안되고 화장실 가는 횟수도 늘어나서 벼르고 벼르던 대장 내시경을 지난 토요일에 받았습니다..

대장내시경을 받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고통스럽더군요. 토요일 아침 10시 예약이었는데

전날 저녁 7시에 쿨프랩산과 물500ml를 먹고 2시간여 후에 또 먹는 거였는데 처음에는 포카리 맛도 나고

먹을만 했는데 두번째 먹을떈 구토를 유발하더군요ㅠㅠ 그러나 구토가 힘든것도 잠깐! 바로

화장실에 들락날락 ㅠㅠ 약먹고 두시간 정도 후부터 약효가 나타난다고 했는데 제가 과민성 대장인지 1시간만에

신호가 오더군요.. 와 정말 화장실을 몇번을 간건지... 힘들게 잠들었는데 새벽에도 들락날락했습니다...

그리고 5시반에 일어나서 또 복용.. 2시간 후에 또 복용ㅠㅠ 아침은 어제 먹은 약효때문인지

총 20번넘게 다녀온듯 싶습니다...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서 지난번 위내시경을 받았던 산본 마음속내과를 다시 찾았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데 전 이미 화장실에서 기력을 다 소진한터라 어서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ㅎㅎ

대장내시경복장으로 갈아입고 내시경 주의사항말씀해주시는거 듣고 먹는약과 오른팔에 링겔을 달고

내시경실에 들어가서 누웠습니다. 이때 살짝 민망하더군요!

잠시 후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그 이름도 유명한 우유주사(프로포폴)를 놓아주시면서 팔이 화끈거릴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원장님 말씀처럼 약간 화끈거리더라구요. 아 이제 졸리겠구나 하고 눈을 감았는데.. 눈을 감았는데..

눈떠보니 검사가 끝나있더라구요!

살짝 어지러운듯 하다가 금방 돌아오고 두근거리며 결과를 들었는데 완전 깨끗하답니다!

은근 긴장되고 걱정되고 그랬는데 멀쩡하다고 하니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 ㅎㅎ

​모든 검사가 완료되고 나니 이러한 확인증 같은걸 주시는데 정상이라고 적힌것에 참 뿌듯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