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비롯한 각종 헤드셋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플랜트로닉스에서 v510ws 후속 기종인 v520기종을 출시하였다.
v510ws의 흥행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지금 부터 살펴 보도록 하자.
기존 플랜트로닉스제품박스에 비해 제품 창이 조금 커진거 외엔 별다른 차이점은 없어보인다. 메뉴얼은 깔끔하게 수납되어들어있다.
V520본체와 탁상용 크래들 그리고 AC 어뎁터, 메뉴얼, 보증서가 V520의 구성품이다. 푸짐하다는 인상을 주진 못하지만 제품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필수품은 다 포함이 되어있다.
제품 사양
통화 시간* 배터리 수명 최대 8시간
대기 시간* 배터리 수명 최대 180시간
충전 시간 완전 충전 시 2시간 소요
통화 범위 최대 10미터
헤드셋 무게 16그램
전원 요구 사항
배터리 유형 리튬 이온 폴리머
보관 및 사용 온도 10C ~ 40C
버전 Bluetooth 2.0
Bluetooth 프로파일: 휴대폰 통화를 위한 헤드셋 프로파일(HSP)
휴대폰 통화 및 작동을 위한 핸즈프리 프로파일(HFP)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WS(wind smart)기술이 WS(wind screen) 으로 변경된점과 노이즈 캔슬링 기술적용으로 인한 통화음질이 기대되는 스펙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멀티 포인트 지원 또한 그대로 이어받아 v510ws의 후속기종임을 증명하고있다.
V520은 전작 V510ws와는 다르게 외부 버튼이 하나다. 볼륨조절 및 페어링과 통화까지 버튼하나로 조작이 가능하다. 그리고 귀걸이는 왼쪽과 오른쪽 모두 사용가능하게 회전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다.
안쪽면은 충전단자와 노이스 감소 회로가 장착된 마이크부분이 있다. 이어팁부분은
약간 딱딱한 고무재질이라 귀가 아플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착용해보니 통증은 전혀 느낄수없었다. 3시간이상 착용해보았지만 착용하고있는걸 잊을정도로 편한 착용감을 선사하였다.
모든 블루투스장치는 사용하기위해서는 페어링이라고 하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v520의페이링 작업은 간단하다.
QUICKPAIR 기술이 적용되어 화살표방향대로 전원만 켜주면 청색과 적색등이 번갈아 깜빡이는 즉 페어링 대기모드 상태가된다. 그때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에서 검색후 등록만 해주면 된다. 연결과정에서 요구하는 암호키는 ‘0000’이다.
페어링이 완료가 되면 이제 연결된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는 V520을 통해 쉽게 받을수있다. 전화가 왔을경우 통화컨트롤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된다.
반대로 통화를 위해서는 두번클릭을 하게되면 최신 목록화면으로 넘어가고
다시 두번클릭을 하게되면 전화를 걸게된다. 통화종료시에는 한번만 클릭해주면된다.
통화음질은 다소 주관적일 수 밖에 없겠지만 필자가 테스트해본바로는 지금까지 사용해본 헤드셋중에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겠다. 필자는 지금까지 주로플랜트로닉스사의 제품을 주로 써왔는데 D665,D655,D650,E350 ,E220,V510WS,P590등등. v520은 지금까지의 제품들과는 한단계 높은 수준의통화음질을 선사해주었다. 좀더 객관적인 테스트를 위해 사무실과 외부가 아닌 집에서 새벽시간에 테스트를 해보았지만 헤드셋으로 들려오는 상대방전화의 컬러링은 왠만한 유선전화의 음질보다 단연코 좋다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물론 헤드셋이라는 제품이 실내보다 실외에서 더
많이 사용되어지는 제품이긴지만 뛰어난 음질은 실외에서도 진가를 발휘하였다.
Windscreen 기술 덕분인지 어느정도의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이 통화가 가능하였다. 심한 바람앞에선 어쩔 수 없긴하지만 말이다.
멀티페어링은 한대의 블루투스 헤드셋장치를 두대의 기기에 연결할수있는 기능이다.
테스트를 위해 필자는 노트북과 먼저 연결을하고 핸드폰에 연결하였다. 노트북으로음악재생을 해놓은 상태에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받아보았다.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오자알람으로 전화가 왔음을 알려주었고 버튼을 한번 클릭하자 바로 전화가 받아졌다. 통화종료를 위해 버튼을 한번 다시 클릭하자 전화가 끊어지고 바로 음악이 흘러나왔다.
전작 v510ws 헤드셋은 헤드셋 구매후 탁상용 크래들은 필요에 따라 별도로 구매를 했어야 하는데 v520은 탁상용 크래들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럽다. 크래들이 없으면 충전하다 기스가 나거나 분실될 염려도 있고 선정리도 지저분해질 우려가 있는데 그런점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 굉장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v510ws의 장점을 이어받고 단점은 보완해 그 등장을 세상에 알린 V520. 역대 최고수준의 통화음질과 Windscreen 기능덕에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가 가능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통증을 유발하지않는 점은 향후 등장할 헤드셋들이 지표로 삼아야할만큼 뛰어나다 하겠다. 지금 쓰는 헤드셋에 불만이 있거나 향후 구입예정자들은 V520제품이 아주 좋은 선택이 될것이라 하겠다.
국내시장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비롯한 각종 헤드셋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플랜트로닉스에서 v510ws 후속 기종인 v520기종을 출시하였다.
기존 플랜트로닉스제품박스에 비해 제품 창이 조금 커진거 외엔 별다른 차이점은 없어보인다. 메뉴얼은 깔끔하게 수납되어들어있다.
V520본체와 탁상용 크래들 그리고 AC 어뎁터, 메뉴얼, 보증서가 V520의 구성품이다. 푸짐하다는 인상을 주진 못하지만 제품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필수품은 다 포함이 되어있다.
제품 사양
V520은 전작 V510ws와는 다르게 외부 버튼이 하나다. 볼륨조절 및 페어링과 통화까지 버튼하나로 조작이 가능하다. 그리고 귀걸이는 왼쪽과 오른쪽 모두 사용가능하게 회전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다.
안쪽면은 충전단자와 노이스 감소 회로가 장착된 마이크부분이 있다. 이어팁부분은
약간 딱딱한 고무재질이라 귀가 아플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착용해보니 통증은 전혀 느낄수없었다. 3시간이상 착용해보았지만 착용하고있는걸 잊을정도로 편한 착용감을 선사하였다.
모든 블루투스장치는 사용하기위해서는 페어링이라고 하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전작 v510ws 헤드셋은 헤드셋 구매후 탁상용 크래들은 필요에 따라 별도로 구매를 했어야 하는데 v520은 탁상용 크래들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럽다. 크래들이 없으면 충전하다 기스가 나거나 분실될 염려도 있고 선정리도 지저분해질 우려가 있는데 그런점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 굉장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v510ws의 장점을 이어받고 단점은 보완해 그 등장을 세상에 알린 V520. 역대 최고수준의 통화음질과 Windscreen 기능덕에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도 통화가 가능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통증을 유발하지않는 점은 향후 등장할 헤드셋들이 지표로 삼아야할만큼 뛰어나다 하겠다. 지금 쓰는 헤드셋에 불만이 있거나 향후 구입예정자들은 V520제품이 아주 좋은 선택이 될것이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