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2012. 3. 25. 23:16


영화를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으면 의외로 재미있게 보는거 같다.


이번에 본 '화차'역시도 제목도 잘 모를만큼 사전 정보를 알지 못한채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포스터에 나오는 문구 처럼 인생을 훔친 여자(김민희 분)와 결혼을 앞둔 남자 (이선균 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긴장감넘치는 전개와 저럴수도 있겠다는 공감도 했고 배우들의 연기덕분에 영화는 재미있었지만,
엔딩이 이 영화의 유일한 아쉬움인거 같다. 어차피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좀 덜 극단적인 결말도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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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s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