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바뀐 지하철 5분이내 재개표 무료 이해하기

같은 역에서 만약 타야할 방향을 잘못알고 반대편 플랫폼으로 탔다면,

교통카드를 찍고 나와서 다시 반대편 플랫폼으로 들어가도 과금이 안되게

변경되었습니다.(환승횟수는 1회 추가)

 

그런데 문제는 건대역에서 타서 강남에서 내려야하는데 역삼에서 내려서 개찰구를

통과한 경우 다시 교통카드를 대면 과금이 또다시 된다는겁니다.

 

보통 화장실등을 가기 위해서 잠깐 나올때 유용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경우

전혀 해당이 안됩니다;;;

 

설명이 약간 이상한대 다시 정리를 해보자면

 

추가 과금이 없는 경우

A역 승차 → A역 하차 → A역 승차 (5분 이내)

 

추가 과금이 있는 경우

A역 승차 → B역 하차 → B역 승차 (5분 이내의 경우도 포함)

 

PS : 지금처럼 반대편으로 건너가거나

화장실등이 급한경우엔 그냥 호출 하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틀린 정보라면 덧글로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