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중앙선 첫차로 팔당역으로 이동~

팔당에서 일행과 조우 후 용문역까지 다시 전철로 이동했습니다.

 

 

 

용문역앞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보급후 바로 본격적인 라이딩...

그런데 오랜만에 타서 그런가 양쪽 무릎안쪽에 통증이ㅠㅠ

 

겨우겨우 흐르다 비발디파크 근처 편의점에서 뿌리는 멘소레담으로 진정시키며 갔네요~

 

 

갈때는 좋았는데 복귀를 같은 코스로 한단말에 좌절 ㅠㅠ

 

온의동 닭갈비 거리에서 맛있는 닭갈비를 먹고 잠깐 쉬다가 다시 복귀 라이딩

 

 

 

갈때보다 훨씬 힘들더군요.

대곡치에선 정말 영혼까지 탈탈 털렸네요ㅠㅠ

하지만 끌바없이 복귀했다는걸로 위안을 ㅎㅎ

 

 

집에와선 폭풍 기절 ㅋ

담달엔 속초가야하는데 체력이 문제네요~!

 

팔이 이만큼 탄건 함정...

Posted by thes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