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골드하우징

저는 아이폰 3GS출시때 나오자마자 쓰고 아이폰4도 예판대 새벽에 잠 설치며 신청해서 쓰던

열혈 아이폰 유저 였습니다. 그러다 안드로이드가 출시될때 갤럭시S1도 함께 쓰며

투폰을 쓰다가 업무용으론 아무래도 안드로이드가 편하다보니 갤럭시S1 → 갤럭시노트1 →

갤럭시S3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이폰만의 매력을 잊지 못해서 지난 4월에 아이폰을 다시 구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ㅎㅎ

아이폰4를 쓸때 블랙을 썼던터라 아이폰5는 화이트로 결정했습니다!

 

 

 

 

아이폰4와 다르게 가볍고 LTE라 빠르고! 뭔가 더 고급스러워졌더라구요! 그런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네요,;;

그래도 아이폰만의 어플은 정말 만족스럽네요.

 

이쁜 케이스를 사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고 매장을 가서 찾아보아도 마땅히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못찾겠더군요.. 그러다 발견한 탱그램 케이스!

 

 

화이트로 모델로 구입해서 받았습니다만 아이폰을 감싸는 타입이다 보니 아이폰5의 매력이 사라지네요...

그러다가 아이폰4를 쓸때 접했던 하우징을 떠올리고 하우징을 해볼까 하는 단계에 ㅎㅎㅎ

어떤걸로 할까 하다가 화이트를 좀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줄 골드 하우징으로 결정했습니다!

신촌에 위치한 업체를 방문하고 상담받고 맡겨놓고 잠깐 볼일 보러 다녀오니 이미 완성!

앞과 뒤 옆면까지 서비스로 필름까지 붙여 주셨네요^^

 

사진 몇장 올리니 참고 해주세요^^

 

갤3로 촬영한 사진인데 실물보다 안이쁘게 나왔네요~ (후면에 붙인 필름때문에 더 그런듯)

 

올림픽 공원에 놀러간김에 찍어봤습니다. 사실적으로 나온것 같네요~ 화이트와 골드 조합은근 괜찮습니다 ㅎㅎ

 

 

홈버튼토 큐빅박힌 골드 버튼으로 바꿨답니다. 그런데 좀 여성취향인거 같아서 살짝 후회가...

 

골드로 하우징을 한다음부턴 그냥 쌩폰으로 들고 다닌답니다. 케이스를 씌우면 골드 하우징한

의미가 없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 부품들을 이용해 언제든 다시 화이트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장점과 단점을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장점 : 남들과 다른 아이폰을 쓴다! / 이쁘다 / 이쁘다...

단점 : 비싸다 / 비싸다 / 리퍼할땐 다시 원복해야한다! (추가 비용발생)

 

이쁘게 태어난 아이폰을 앞으론 좀더 이뻐해줘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골드 하우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